🎨 디자인 교재로 보기 (인쇄·소그룹용)인도자용 지침서입니다. 답을 미리 주지 말고, 학생의 생각을 본문으로 되돌리세요. 아래 예상 답과 해설은 정답표가 아니라 대화를 이끄는 참고이며, 관점은 장로교(개혁주의)입니다. 짝 교재는 같은 부의 학생용입니다.
1과 · 성경의 구성 (디모데후서 3:14-17) #
목표: 성경은 66권이 다양한 장르로 묶인 한 권이며 전체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 그리스도를 향해 흐름을 발견한다.
- 예상 답
-
- 딤후 3:16 — ‘하나님의 감동(영감)’으로 된 것, 교훈·책망·바르게 함·의로 교육에 유익.
-
- 눅 24:27 —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부터 ‘자기(그리스도)에 관한 것’을 풀어 주심 — 성경의 중심은 예수님.
-
- 하나의 중심 — 장르는 달라도 창조→타락→구속→완성의 한 이야기, 중심은 그리스도.
-
- 오해
- “신약만 중요하다” → 구약도 그리스도를 가리킨다(눅 24:27).
- “성경은 규칙 모음” →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(내러티브).
- 배경: ‘정경(canon)’=측정 자. 교회가 성경으로 인정한 66권. 영감(테오프뉴스토스)=하나님이 ‘숨을 불어넣으심’.
2과 · 언약 (예레미야 31:31-34) #
목표: 언약은 하나님이 사람과 맺으신 관계의 약속이며 노아·아브라함·시내산·다윗을 거쳐 예수님의 새 언약으로 완성됨 — 성경을 꿰는 뼈대임을 발견한다.
- 예상 답
-
- 렘 31:33 — 법을 그들의 속(마음)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며, ‘나는 그들의 하나님, 그들은 내 백성’.
-
- 눅 22:20 — “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” — 성찬의 잔이 새 언약의 피.
-
- 언약의 통일성 — 여러 언약이 결국 은혜언약의 전개로 그리스도에게서 완성(개혁주의 언약신학).
-
- 오해
- “구약=율법, 신약=은혜로 단절” → 하나의 은혜언약이 점진적으로 펼쳐짐.
- “언약은 계약(거래)” →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은혜의 약속.
- 배경: ‘언약(베리트)’은 고대 근동의 왕-백성 조약 형식을 취하나, 성경의 언약은 하나님의 일방적 은혜로 시작된다.
3과 · 구속사 (갈라디아서 4:4-5) #
목표: 구속사는 창조-타락-구속-완성으로 이어지는 성경 전체의 한 이야기이며 그 중심이 그리스도의 오심임을 발견한다.
- 예상 답
-
- 갈 4:4-5 — 때가 차매 아들을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두어, 율법 아래 자들을 속량해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심.
-
- 창 3:15 — 구속사의 첫 예고(원시복음) 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함, 그 성취가 그리스도.
-
- 중심 장면 — 창조·타락이 문제를, 그리스도가 해결을, 완성이 회복을 이룸 — 예수님이 이야기의 절정.
-
- 오해
- “성경은 흩어진 이야기 모음” → 하나의 구원 이야기.
- “구속은 신약에서 시작” → 창 3:15부터 예고됨.
- 배경: ‘구속사(Redemptive History)’=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구원을 이루어 오신 흐름. 성경 신학의 핵심 관점.
4과 · 율법과 복음 (갈라디아서 3:19-25) #
목표: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복음은 값없는 구원의 소식이며, 둘이 함께 우리를 그리스도께 이끎을 발견한다.
- 예상 답
-
- 갈 3:24 — 율법이 ‘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(몽학선생)’ — 그리스도께 데려다주는 보호자.
-
- 롬 3:20 —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못 얻고,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다 — 진단은 하되 치료는 못 함.
-
- 율법·복음의 협력 — 율법=병을 드러냄, 복음=약. 율법이 절망시키고 복음이 그리스도로 이끈다.
-
- 오해
- “그리스도인은 율법과 무관” → 율법의 셋째 용도(삶의 지침)는 여전히 유효.
- “율법을 지켜 구원” → 율법으로는 못 얻는다(롬 3:20).
- 배경: ‘초등교사(파이다고고스)’=아이를 학교까지 데려다주는 보호자 노예. 율법은 그 역할로 그리스도께 인도한다.
5과 · 예언과 성취 (누가복음 24:44-48) #
목표: 구약의 예언이 오실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신약이 그 성취를 증언하며, 예수님 자신이 모든 성경이 자신을 가리킨다 하심을 발견한다.
- 예상 답
-
- 눅 24:44 — 모세의 율법·선지자의 글·시편에 자기에 관해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함 — 구약 전체가 그리스도를 가리킴.
-
- 미 5:2 —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옴 — 700여 년 전 탄생지 예언.
-
- 예언의 성취 — 성경의 신적 기원과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아이심을 함께 증거한다.
-
- 오해
- “예언은 우연한 맞춤” → 다수의 구체적 예언이 한 인물에게 수렴.
- “예언은 미래 점치기” →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선포.
- 배경: 신약은 구약을 수백 회 인용·암시한다. ‘예언-성취’는 신약이 예수님을 설명하는 기본 문법.
부록 · 성경 66권 한눈에 (분류) #
성경은 서로 다른 66권이 한 권으로 묶인 ‘도서관’입니다. 성격(장르)별 분류이며, 배열은 연대순이 아니라 장르·주제순입니다. 관련: 성경 66권, 성경의 구성.
구약 (39권) #
- 율법서 (모세오경) (5권) — 창세기 · 출애굽기 · 레위기 · 민수기 · 신명기
- 하나님의 창조와 언약, 이스라엘의 시작과 하나님의 율법.
- 역사서 (12권) — 여호수아 · 사사기 · 룻기 · 사무엘상·하 · 열왕기상·하 · 역대상·하 · 에스라 · 느헤미야 · 에스더
- 가나안 정착부터 왕정·포로기·귀환까지 이스라엘의 역사.
- 시가서 (지혜서) (5권) — 욥기 · 시편 · 잠언 · 전도서 · 아가
- 고난·예배·지혜·사랑을 노래와 잠언으로 담아낸 책들.
- 대선지서 (5권) — 이사야 · 예레미야 · 예레미야애가 · 에스겔 · 다니엘
- 분량이 큰 예언서. 죄에 대한 심판과 회복, 메시아 소망.
- 소선지서 (12권) — 호세아 · 요엘 · 아모스 · 오바댜 · 요나 · 미가 · 나훔 · 하박국 · 스바냐 · 학개 · 스가랴 · 말라기
- 분량이 짧은 예언서. ‘작다’가 아니라 길이 기준의 이름.
신약 (27권) #
- 복음서 (사복음서) (4권) — 마태복음 · 마가복음 · 누가복음 · 요한복음
-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·죽음·부활을 네 저자의 시선으로.
- 역사서 (1권) — 사도행전
- 성령 강림과 초대교회의 탄생·확장 이야기.
- 바울서신 (13권) — 로마서 · 고린도전·후서 · 갈라디아서 · 에베소서 · 빌립보서 · 골로새서 · 데살로니가전·후서 · 디모데전·후서 · 디도서 · 빌레몬서
- 사도 바울이 교회와 개인에게 보낸 편지 — 복음의 교리와 삶.
- 일반서신 (공동서신) (8권) — 히브리서 · 야고보서 · 베드로전·후서 · 요한일·이·삼서 · 유다서
- 여러 저자가 넓은 독자에게 보낸 편지들.
- 예언서 (묵시) (1권) — 요한계시록
- 마지막 때의 환상과 새 하늘 새 땅의 완성.
참고: ‘대·소’ 선지서는 분량 기준일 뿐 중요도가 아니며, 히브리서는 저자 미상이라 오늘날 대개 일반서신으로 분류합니다. 유대교 타나크는 같은 내용을 24권으로 다르게 묶습니다(내용 동일).